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시 납치 (문단 편집) == 이상적인 예방법 == 오해 문단에 있듯, 한 전형에만 [[올인]]하는 것은 안정적이지 않으므로, 두 전형 모두 챙기는 것이 좋다. 물론, 학교에 따라 내신은 수능에 비해 암기가 중요하며, 이 둘의 시험문제 형식 등이 달라,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서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긴 하다. 하지만, 고득점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유사하기 때문에 충분히 두 전형 모두 대비할 수 있다. [* 특히, 시험 문제가 수능형으로 출제되지 않는 학교나 암기 중심이 아닌 수학 내신에서, 내신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 왜 수학 내신 1등급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.] 수시 지원 시 내신 성적, 비교과 활동뿐만 아니라, 모의고사 성적까지 고려하여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. 수시 지원 직전에 보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가채점 점수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. 모의고사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내신이나 학생부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좋을 경우, 수시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를 상향 지원하는 것이 좋으며, 비슷할 경우, 상향, 적정, 하향 섞어서 지원, 반대의 경우에는 하향 지원을 많이 하여 수시 합격을 노리는 것이 좋다.[* 실제로 수갤, 오르비 등지에서는 이를 언급하며 불만을 말하는 수시 납치를 당한 학생들을 수능 뽀록이 터지고 수준에 맞게 갔다느니, 니잘못이라느니 하며 비난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. 뭐 틀린 말은 아니니...] 대학들도 수험생들을 배려해 수시 논술시험,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을 수능 뒤로 미루는 경우도 많다. 수능 가채점 결과 고득점을 했을 경우 논술시험을 불참하면 수시 납치를 막을 수 있기 때문. 정시 서울대 공대 합격권 점수를 받은 이과생이 수시 납치를 당했을 경우 [[카이스트]] 정시에 지원하는 방법으로 수시 납치를 회피할 수 있다. 카이스트를 포함한 과기원들은 군 외 대학으로 수시 합격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. 그러나 학생이 의대 지망생이라면 답이 없다.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본인이 직접 본인이 갈 학교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. 담임은 한 사람이고, 적게는 20명, 많게는 30명이 넘는 인원을 단시간 내에 상담해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. 또한 상술하였듯, 담임교사는 어떻게든 재수를 하지 않는 현실적인 대안을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들으면 입시에 지치다 못해 찌들린 수험생 귀에는 당장 그 내용이 도피처처럼 들릴수도 있고, 상담 내용이 다 맞게 들리기 마련이다. 하지만 입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변수들이 수 없이 도사리고 있으며, 단적으로 그 해 수능 난이도에 따라서 수험생들의 상황과 그 해의 입시가 요동을 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상담 내용을 맹신하거나, 상담결과로 인해 낙담하거나 함부로 원서를 포기하지 말고, 끊임없이 자료를 찾아보고 설명회, 모의전형 등 대학 또는 교육청, 대형학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눈을 넓혀 나가야한다. 결국엔 원서값을 결제하는 주체는 담임이 아닌 바로 수험생 본인이다. 써보고 싶은 학교 써봐야 나중에 실패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납치, version=72, paragraph=2, title2=정시, version2=405, paragraph2=2.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